2019년 8월 11일 일요일

문준용 (문재인 대통령 아들) (미디어 아티스트)



기사 조회수 하나라도 올라가는 꼴 보기 싫어서 캡쳐했습니다.
비즈한국에서 단독이라며 보도하길래 과연 어디서 받아줄지 궁금했는데 결국 아무도 언론에서 복붙 기사조차 써주지 않음.
저런건 가십거리도 안되는구나 일요신문 진짜 무시당하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국회의원들이 받아주네요.
저와 거래하시는 분들은 일부러 알려드리지 않아도 대부분 제가 누구인지 알고 시작하십니다.
제가 왜 유명해졌느냐, 물론 저런 소리하시는 사람들 덕이지요.
그런데 제 작품이 마음에 들기 때문에 사는 겁니다.

대통령 아들과 거래를 했다는 사실만으로 "납득 못할 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면 해보세요.
우리는 막을 방법도, 의사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그렇게 나쁘거나 멍청하지 않아요. 공무원들이 문제될 일 하겠어요 ?

저는 저와 거래를 해주시고, 같이 일해주셨는데
확인 당해야하는 분들께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자료 내놓으라고 하면 그자료 찾고 정리해서 보내느라 하지않아도 될 업무가 날어나는 겁니다.
가끔 매너없는 시의원 같은 분들은 쌍욕하고 갑질한다고 해요.
저와 전시 같이했던 큐레이터 같은 분들은 미술만 알았지 자기가 이런 을질을 당하는게 당연한건지 처음알았다는 분들도 계세요.
이렇게 시달림 당하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도 많을 것 같아요.
면목없습니다.
혹시 궁금하실것 같아 설명하자면, 작자도 자영업자 입니다.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하고 세금 신고도 해야합니다.
저는 작가를 시작한 9년 전부터 사업자 등록을 했습니다.
교재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 대상으로 대학원 강의도 종종했구요.
요즘 융합인재교육(Steam)은 미디어아트와 서로 큰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중인 분야입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기회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후보자의 자식까지 검증해야 한다는 건 이해한다”면서도 “그 과정에서 자식의 실력과 노력이 폄훼되는 것은 심각한 부작용”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文 아들 준용씨, 조국 딸 향해 "이건 부당하다 목소리 내라"



준용씨는 “경험자로서 주장하자면, 그렇기에 (공격을) 하지 말라는 말은 소용이 없을 것”이라며 “그래도 경험자로서 주장하자면 최소한 더 이상 (조 후보자 딸의) 실명은 까지 말자.
아직 대부분의 정보가 ‘조국 딸’로만 검색되는 지금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의 딸에게는 소극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준용씨는 “원한다면 목소리를 내도 된다”며 “이건(조씨가 처한 상황은) 부당한 게 맞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이 달려드는데 혹시 한마디라도 실수할까 봐 숨죽이며 숨어다니고 있다면, 저는 그랬지만 그러지 않아도 된다”며 “지금은 부모님의 싸움이지만 앞으로는 자신의 싸움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은 준용씨의 고용정보원 취업을 두고 ‘채용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문재인 당시 후보는 채용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반박했다. 이후 준용씨는 미디어아트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 중앙일보] 文 아들 준용씨, 조국 딸 향해 "이건 부당하다 목소리 내라"


문준용이나 조국딸이나 둘다 편법으로 성장한 상황이어서 뭐라 딱히 할말이 없다.








문준용 특혜 총정리



문준용 작품 퀄러티
흰색 배경에 구조물 (물로만든지 모르지만 종이로 추정)
그리고 조명을 비추면 시각디자인 설치미술 완성~~~~
헌데 전시하자니 뭐 이딴게 작품이냐고 메스컴에서 뚜까 맞을까봐
코로나 격성될때 때맞춰서 전시날짜를 잡음
코로나때문에 전시 못한 예술가들을 위해 지원한다고 법안이 나온다.
우연치고 참 드라마틱하지
그 예술가들 무리속에서 조용히 묻어가는 우리의 눈치없는 문준용
뭐 눈치있던 없던 남이사`~~~ 돈만 챙겨가면 그만이지



문준용이 초등학교에 납품하는 "마이빌" 키트
접촉센서를 이용해서 digitalRead( ) 문법을 통해서 디지털값을 읽어들이면
소리가 나오는 시스템이다.
너무쉬워서 딱히 설명할것도 없는데
이걸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챙겼다고하니
초등학교에선 대통령 아들이 떴으니 이 키트를 안받을수가 있나
아닌척 하지만 사실상 강매지


2019년 8월 2일 금요일

인천시 예산낭비 현장


인천시가 빚을 지고있다는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헌데 매년 관행처럼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예산을 다 쓰지않으면 새로 지원받을때 삭감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렇게 멍청하게 쓰고있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쓸데없는 공사를 진행중이며
그냥 둬도 될것들을 싹다 갈아엎고있다.


인도 보도블럭 새로갈기

도로 중간의 나무들 새로 심기 + 로터리 만들기

돌다리 뜯어내고 나무다리 만들기, 이거 없다고 불편하다는 사람 아무도 없음

시청앞 출입구 담벼락을 싹다 허물었다.
뭔짓거리를 하던간에 내년에 또 갈아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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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더미가 있던곳은 계단형태로 시민들이 앉아서 쉴곳이었다.
그 옆에 돌더미들이 있는데, 그냥 똑같이 만들 계획인듯 싶다.
이 공사로 몇십억대 가량은 공중분해 될 전망이다.




출구를 없애고 로터리로 만든다고 한다.
굳이.....? 원활한 차량의 출입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예산부족으로 이음카드 혜택 줄인다고 2019년 8월에 공지 떴는데
그 예산이 이렇게 버려지고 있는걸보면 할말이 없다.

이 글을 많이 공유해서 인천시민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페미니즘 동아리에 '300만원'…또 '현금' 지원하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