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일 토요일

정치적 수단이 되어버린 선택적 코로나 방역수칙 (The Great Wall on the Korean Street)(Abuse to Political Way)

 



곧 있을 개천절시위를 압두고 법원에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선 안된다며 시민들에 손을 들어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주 교묘하게 9가지 수칙들을 넣어뒀다고한다.
읽어보면 이걸 시위를 허용했다고 봐야하는지 안했다고 봐야하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1. 참가자 이름.연락처.차량번호 제출
            차를 랜트했을 경우도 염두해두고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2. 집회물품 비대면 방식 교부
            대면해서 받았지만 비대면이라고 우기면 어쩔건지 의문이다.
3. 참가자 1명만 탑승
            차량검문을 위해 쓸데없이 공권력을 동원할것으로 예상된다.
4. 집회중 창문개방 금지
            이걸 일일히 체크한다고 ??? 재미있네요
5. 구호 제창 금지
            시위에서 구호를 외치지 말라는 시위는 듣도보도 못했다.
6. 교통법규 준수 및 신고 경로 진행
            사람들이 없는 경로로만 집회 신고를 받아주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
7. 집회 전후 대면접촉 불가
            차에만 갇혀있게끔 해서 집회자들끼리 의견교류를 못하게함이다.
8. 최종시위 장소 도착시 해산
            최종장소에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해산을 강제화 할듯하다.
9. 준수사항을 지키겠다는 각서 제출
            각서를 통해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으면 1번 항목을 토대로 주적할듯하다.



박근혜 정부때 차벽을 세웠다고 신랄하게 지적질을 했던 문재인

그가 2020년에 광화문판 만리장성을 쌓았는데 코메디언으로 직업을 전향한건가 ^^
참고로 여기 지나갈때 외국인은 검문 안한다고 한다.
특히나 중국인이라면 괜히 검문했다가 시진핑 귀에 들어가면 골치아플지 모르니 중국어가 들리면 그냥 통과시켜주라는 이야기가 경찰들 사이에 돌고있었는데 일반시민들에겐 비밀로 부치라는 극비사안이 있었다고한다.
<앞으로 잘 활용하세요>
To bypass the police checking, pretend you are a Chinese (or even to be a foreigner)
Most Korean police are not familiar speak in English
and Korean govenerment is scary in Negative public opinion from China.
<>



이번 정부는 코로나가 해결되면 무너지는 정권입니다.

코로나 핑계로 반대집휘, 시위로 못하게 할 수 있는 무적카드니까요

신천지, 교회에서 코로나가 발발했다는 이야기가 메스컴에서 흘러나오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곳만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때까지 집요하게 조사했었습니다.

그렇게 탈탈 털다가 한명이라도 나오면 "거봐~ 여기서 나오잖아" 하는 식으로 프레임의 씌운거죠.

집회를 못하니 현정권에서 아무리 바보짓을해도 나무랄 사람이 없고

혹여 정부에 불신하는 국민들이 생기면

코로나와 싸우고있는 쇼 몇번 보여주면 되니 이보다 편한정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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