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사기.....뭔지몰라 일단 한발짝 물러나서 테스트 (MVT)(srint)

 

박종래 0060123456789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문자

무슨 알바지?? 하는 생각에 조심스레 눌러봤다

오픈카톡 방으로 연결되었는데

한국어가 뭔가 엉성해서

그냥 편하게 영어로 하라고 했다.

https://srint.vip/#/user

이 링크를 주길래 일단 들어가봤다.

회원가입은 폰번호 비밀번호 설정만으로도 가능하다

(혹시몰라 폰번호는 내것 말고 안쓰는 없는 번호로 등록했다.)

(번호는 010 에서 앞의 0을 빼고 -없이 숫자만 입력할것)

아래 화면이 뜨면 테스트홈에 있는좌측의 amazon을 클릭한다.

current identity가 VIP0인데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고 한다.

위 제품들중 아무거나 누른다.

그럼 아래그림처럼 제품이 뜨고 오른쪽의 제출 버튼을 눌러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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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T ::  무슨약자인지는 모르겠다.

해외문자로 카카오 오픈챗 링크로 날아오는데 srint 알바와 비슷비슷하다.

카드나 암호화폐 계좌를 갖고있는지 물어보고 있다.

카드번호를 함부로 알려주면 원치않는 출금이 이뤄질 수도 있다.

존댓말 반말을 섞어서 하는거 보니 확실히 한국놈은 아니다.

(아님 외국인인척 하는 한국인 일지도)

GuangMing 이라고 하는거 보니 짱개일 확률이 높다.

획기적인 공간활용을 위한 인테리어 꿀팁(=Interior Tips for saving spaces)

 

복층으로 된 집에서 계단은 필수이다.

헌데 계단때문에 공간을 까먹기도한다.

이럴땐 접이식 계산으로 하면 그만큼의 공간이 없어졌다가 생겼다 하는 이점이 있다.

이때 계단뒤의 공간을 수납장으로 쓰는것도 좋다.

주방에서 꼭 필요한 레인지후드가 꼭 천정에 있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경우이다.

아래 그림처럼 배치해두면 양쪽에서 서로 다른 요리를 진행할 수도 있다.

후드를 안쓰는 경우엔 테이블 아래로 감쪽같이 사라진다. 

빨래건조대 공간은 포기할 수 없는 공간이죠

더이상의 방법이 없다....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아래 그림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수직으로 널찍한 공간을 확하고 그걸 슬라이트로 책꽂이 처럼 집어넣어 버리네요

주의 해야할 점은 위,아래 빨래들끼리 닿으면 겹쳐버리는 만큼 잘 안마를수 있으니 그점 유의해야겠네요

그리고 슬라이드들 사이사이에 Fan을 달아서 통풍이 되게끔 해야겠고요

높은 선반에 있는걸 꺼낼때 의자를 발판삼아 올라가는 경험 한번씩 해봤을것이다.

키작은 사람들의 설움을 극복시켜줄 Superior Cabinets 라는 제품이다.

검은색 손잡이를 잡고 몸쪽으로 당기면 선반이 동째로 쭉 내려온다.

다시 놓으면 용수철처럼 원래대로 돌아간다.

양상추 없는 햄버거는 앙꼬없는 찐빵?!? Hanburger Disaster (buger without lettuce, french fries)

 

패스트푸드 업계에 재앙이 찾아왔다

감자튀김(=French Fries)가 없어진것도 모자라, 이제 양상추(=lettuce)까지 빼버린다고하니

이제 남은건 빵,패티 뿐이다.

양상추 가격이 종전 1000원대에서 3000~4000원대 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토마토 등등 야채도 만만치 않다.

...

...

때문에 양상추를 따로 구매한후 햄버거를 조립해서 먹는 방법밖에 없을듯하다.

햄버거 업계에선 궁여지책으로 무료커피쿠폰을 나눠준다고 하는데

햄버거와 커피의 궁합이라......썩 아름다운 조합은 아닌게 분명하다.

코로나 여파로 감자튀김 수급이 어려워져서 그런지

일부 매장에선 치킨너깃이나 치즈 스틱, 콜라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

...

더 좋은 혜택이지 않을까 하는 고객들도 있긴하니만,,,, 아무래도 감튀는 햄버거 사먹을땐 국룰이다 보니 아쉬운 발걸음을 하는 분도 적지않을듯 싶다.

이참에, 감튀를 집에서 해서 원래 메뉴로 조립하는건 어떨까 ??

나로호 발사 (과연 누구를 위한 폭죽쇼 인가.)

 

스토킹 처벌법 (21년10월19일 시행)

 

곧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다고한다.

스토킹 행위에 대한 기준으론

1.접근하거나 따라다니는 행위

2.주거 등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3.우편, 전화, 인터넷 등으로 물건 등을 보내는 행위

.... 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 논란이 많을것이라는 견해이다.

특히 1,2에 해당하는 건 지극히 경찰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며

처음엔 경고를 준후, 지속적이며 반복적일 경우 처벌이 된다고 하는데

과연 몇회를 반복해서 범할경우 그 법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그 기준또한 애매한 상태이다.

징역 3년에 3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중한 만큼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협박하는 사례가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전망도 있다.

한가지 주의깊게 봐야할 대목은 꼭 이성간에만 성립하지 않는다.

(피해자가 여성, 가해자가 남성으로 국한되지는 않지만, 피해자가 여성이라면 사실정황 여부를 떠나 남성에게는 일단 불리하게 적용되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남성 vs 남성, 여성 vs 여성 등 동성같에서 적용된다.)

(피해자 코스프레로 먼저 신고하는 사람이 유리한 다소 감정적인 법적 다툼으로 번질수도 있다.)

하필 이 법안이 통과되는 시점이 자칭 패미니스트 태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정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그리고, 노원 세모녀 살인사건으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김태현 사건이 일어난 해에 법안이 통과되었다는 점에서

여가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여 졸속으로 통과된 법안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실효성 여부, 법의 형평성, 등등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스토킹 처벌법은 반의사 불벌죄라고 한다.

뉴스에선 가해자의 합의로 흐지부지 될것을 우려하지만

글쎄.....

몰유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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