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업계에 재앙이 찾아왔다
감자튀김(=French Fries)가 없어진것도 모자라, 이제 양상추(=lettuce)까지 빼버린다고하니
이제 남은건 빵,패티 뿐이다.
양상추 가격이 종전 1000원대에서 3000~4000원대 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토마토 등등 야채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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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양상추를 따로 구매한후 햄버거를 조립해서 먹는 방법밖에 없을듯하다.
햄버거 업계에선 궁여지책으로 무료커피쿠폰을 나눠준다고 하는데
햄버거와 커피의 궁합이라......썩 아름다운 조합은 아닌게 분명하다.
코로나 여파로 감자튀김 수급이 어려워져서 그런지
일부 매장에선 치킨너깃이나 치즈 스틱, 콜라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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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혜택이지 않을까 하는 고객들도 있긴하니만,,,, 아무래도 감튀는 햄버거 사먹을땐 국룰이다 보니 아쉬운 발걸음을 하는 분도 적지않을듯 싶다.
이참에, 감튀를 집에서 해서 원래 메뉴로 조립하는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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