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빚을 지고있다는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헌데 매년 관행처럼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
예산을 다 쓰지않으면 새로 지원받을때 삭감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렇게 멍청하게 쓰고있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쓸데없는 공사를 진행중이며
그냥 둬도 될것들을 싹다 갈아엎고있다.
인도 보도블럭 새로갈기
도로 중간의 나무들 새로 심기 + 로터리 만들기
돌다리 뜯어내고 나무다리 만들기, 이거 없다고 불편하다는 사람 아무도 없음
시청앞 출입구 담벼락을 싹다 허물었다.
뭔짓거리를 하던간에 내년에 또 갈아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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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더미가 있던곳은 계단형태로 시민들이 앉아서 쉴곳이었다.
그 옆에 돌더미들이 있는데, 그냥 똑같이 만들 계획인듯 싶다.
이 공사로 몇십억대 가량은 공중분해 될 전망이다.
출구를 없애고 로터리로 만든다고 한다.
굳이.....? 원활한 차량의 출입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예산부족으로 이음카드 혜택 줄인다고 2019년 8월에 공지 떴는데
그 예산이 이렇게 버려지고 있는걸보면 할말이 없다.
이 글을 많이 공유해서 인천시민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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