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여경들에겐 권총지급이 되지않았었다.
90%이상이 내근직이기도하고
출동할때 남경의 옆에서 들러리로 서있는 존재이기에
권총의 필요성이 없었다.
여경들에게 권총을 지급하기위해 저위험 권총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다
헌데 이게 얼마나 저위험일지가 관건인데
탄이 발사되는 속도는 기존 리볼버 권총과 동일하다
단지 탄끝이 플라스틱으로 대체되었다는 점만 다르고
그때문에 성인남자 기준으로 5cm가 박힌다고하는데
중요하게 봐야할 점은 성인남자를 기준으로 삼았다는 점이다.
근육량이 많지않은 남성
어린이, 청소년 등등
혹은 노인, 여성일 경우에도 역시 탄이 5cm가 박힐지가 미지수이다.
그리고
탄이 목, 심장, 머리의 관자놀이 쪽에 맞을 경우라면
5cm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점이다.
현장경험이 많지않은 여경이 긴급한 상황에서 급소를 피해서 정확한 지점에 발포를 할지가 미지수이다.
대한민국 경찰이 현재 사용하는 권총이며 미국 모델이고 38구경 리볼버 권총이다
1965년부터 생산이 되었고 최초로 총 전체에 스테인레스로 만든 권총이다
상당히 오래된 모델이기도하고
총렬이 짧으면 휴대하긴 좋을지 몰라도 격발시 정확도가 떨어지게된다.
탄약 뒤쪽에 작은 원 부위를 공이라고 불리우는 뽀족한 도구로 때려줄때
비로소 끝쪽에 있는 탄두가 발사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탄두 아래쪽은 탄피라고 불리고, 탄피속은 화약으로 채워져있다.
기본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비살상탄과 보통탄을 비교해보면
탄피의 길이가 같다는걸 알 수 있다.
측, 탄피속의 화약 역시 같은 비율로 들어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차이는 탄두의 제질뿐인데
비살상탄의 탄두가 젤리같은 제질이 아니라면 결국 맞았을때 타격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뉴스에선 기존탄은 관통하고 저살상탄은 5cm가량 박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하는데
탄은 관통할때보다 박혀있을때가 더 위험하다.
따로 수술을 해서 총알을 빼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제대로 제거되지않으면 후유증을 동반할 수 있기때문이다.
결론은
저살상탄이라고 안전하다고 할수 있나......하는 의문이다.
그리고
5~7cm라고 가볍게 뉴스에서 보도하는데
이정도면 손목 발목은 관통되는 두께이고
초 근거리 사격이면 두개골, 심장에 박히고 남는 두께이다.
말만 저살상이지 절대 저살상은 아니라는 뜻이다.
마치
맞은사람이 사망하게되면 원래는 저살상탄이라 안죽어야 하는데 운이 나빠서 죽었다는 식으로 물타기하기위해서 이상한 제3의 탄을 만든 느낌이다.
뭐랄까......
장난치고 있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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