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9일 토요일

북한, 그리고 한미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



@#$%



아마 주기적으로 이글을 갱샌하게 될듯하다.
좀 두서가 없긴하다. 그래도 읽으신 분들은 댓글을 부탁합니다.



북한의 도발이 일어날때마다 늘 미국의 도움을 빌리는 대한민국을 보며 점점 답답함을 느낀다.
미국이 과연 진정 우리편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인천 상륙작전때까지만 해도 미군의 모습은 멋졌다.
딱 거기까지다.
최근 미 대선후보중 한면인 도널드 트럼프의 더러운 입만 보더라도
미국이 한국을 도와 얻는 게 없는데, 보호할 필요가 없다
한국이 주는 돈은 푼돈에 불과하다.
...라는 말을 뱉곤한다.
여기에 대해 미국의 강력한 부정도 없다시피하다.
일부 미국인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극소수의 생각이라고 단정짓긴 어렵다고본다.
이쯤되면 미국이 착한사람으로 돌아오길 신께 기도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무기계발에 힘써야한다고 본다.
강대국들 (미국, 중국, 일본 등등) 의 생각은 한국이 무기계발을 하게되면 북한에서 크게 반발할것이라는 계산을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들은 한국이 무기계발고 강대국의 대열에 들어서는걸 반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박정희때 한국의 이휘소라는 과학자가 미국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일이 있다.
핵계발의 키를 쥐고있는 몇 안되는 과학자중 하나, 박정희도 핵의 중요성을 알고있는 추진력있는 (뭐 독재였긴하지만) 대통령중 하나였다.
그렇게 흐지부지되서 지금도 강대국의 틈바구니속의 햄스터만도 못한 존재가 됬다.


<무기계발의 중요성>
더군다나 북한의 연평해전, 서해교전, 지뢰도발 들을 당하고도
기껀 한다는 용기있는 행동이 스피커방송이라니
그저 웃음밖에 안나온다.
그럴꺼면 국방비 명목으로 세금을 걷지말고, 홈플러스가서 스피커를 장만하는게 더 똑똑한 소비가 아닐런지.
예컨데 북한이 미사일 10발을 쏴서 우리가 5발을 맞으면 5발만 북한으로 쏘게끔 되있는 교전수칙 (이런 교전수칙 이름이 뭔지궁금하다. 쓰레기 교전수칙인가) 이 있는데,
이런 교전수칙은 김대중 정권이후 제1 연평해전 이후 만들어낸 바보같은 수칙이라고한다.
북한이 참 똑똑한게 살짝살짝 남한을 공격하면서 고위급 접촉으로 합의를 이끌어내는 방법으로 교전수칙을 자기들이 유리한 방법으로 조정하곤한다.
이런 사실을 남한의 고위급들은 머리가 돌이라서 잘 알지못할것이다.
이게 아니라면 북한이 남한을 맹공격하지않고 살짝 치고나오는 이유가 사실상 없다.
이런 경우 늘 합의를 하는데
합의를 하면 우리가 잃는것은 군 사기이다.
아래 링크는 2억원을 들여서 만든 지뢰도발로 발목을 읽은 병사를 위해 세운 동상이라고 한다. 보고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한번 생각해보자. 상식적으로
우리 군이 공격을 당했다.
그들은 복수심에 불타있을것이다. (아니라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겠지)
헌데 미국등 강대국들은 참으라고 종용한다.
우리가 고위급접촉을 하자며 빌다시피 북한에 부탁을 한다. (늘 그래왔다.)
그들은 조건을 붙인다. 우리가 물러날테니 우리 조건을 들어달라.
우리는 공격할지, 참으며 부탁을 들어줄지 고민도 안하고 그들의 부탁을 들어준다.
계속 도돌임표이다.
우리가 잘 하면 그들이 착한 북한으로 돌아올꺼라는건 그저 동화책에만 나오는 계산이다.


미국에게서 계속 무기를 사들이지만 그들은 핵심기술을 공개하지않고있다.
그 기술을 공계하면 더이상 무기거래가 끊기는게 문제가 아니고, 한국이 강대국 대열로 들어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꼴이된다.
그들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이해해줄만한 사항을 아니라고 본다.
그들은 남북 사이에 전쟁급의 문제가 터져도 예전처럼 의로 도와주기보다는 더 비싼 무기거래의 적시로 판단할런지 모른다.
최근 한국, 그것도 서울에서 탄저균실험을 하다가 들키고 오래발을 내미는 미국을 보면서
한미간의 신뢰는 깨졌다고 본다.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이 사건의 밑바닥에는 
미군이 한국에서 터트리는 모든문제를 조사할때는 한국 단독으로 결정할 수 없고,
미국과 함께 결정해야한다.
...라는 논리적으로 들리지만 다소 거지같은 문구가 명시되어있다.
이때문에 사소한 폭행문제부터, 탄저균같은 큰 문제까지도 미국이 그냥 넘어가자고 종용하면, 한국은 바보같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그들의 손을 붙잡고 화해하는 표정을 카메라앞에서 지어야만한다.
과연 미국이 친구라고 볼수있을까....?






김양건의 교통사고 사망설에 많은이들이 의구심을 갖고있다.
내 생각은 김정은과는 관련이 없다.
다만 김양건의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에의해 제거되지않았을까이다.
새로운 무기계발이 진전되면 자기들의 힘이 커지는데 김양건이 반대파에 서있어서
그래서 제거하려하지만 만만치 않아서 아랫사람을 시켜서 조용히 제거하고,
증거가 없으니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김정은에게 보고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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