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목요일

하태경 의원 VS 국방부장관 (추방부장관)(해상에서 北에 의해 폐기처분된 어느 공무원의 넋을 기리며)

 



하태경 의원이 국방부 장관에게 결정타를 날리고 있다.

우리 국민이 해상에서 북한군에게 총살당하고 있는 와중에 대통령의 지시가 뭐였냐

지시가 뭐였냐는 답변을 받고

부랴부랴 서류를 뒤적거리는 국방부 장관

질의 응답 시간이 제한되있고 그게 지나면 마이크가 꺼지는 관계로

유독 서류찾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모습이다.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임)

무튼 그렇게 뒤적이다가 겨우찾은 포스트잇

캡쳐하느라 좀 힙들긴했는데 앞면이 딱 잡혔을때를 포착했다.

아무것도 안써있다.........
지시가 없었다고 하면 될껄 추미애도 보호하랴,,,,,문재인도 보호하랴,,,,,,,,
참 애쓰는 모습인데 실속이 없다.
추방부장관에 이어서 문방부장관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생겼다.


여당야당 정치싸움을 떠나서 북한문제에 관련해선 좀 냉철해질 필요가 있는데
국방부 장관이 유독 여당의 입김에 흔들리는 모양새가 보기 않좋다.
그에 앞서서
추미애가 국방부에 아들문제로 기웃거리는것도 있어서는 안될일이고
그 추미애의 추태를 쩝쩝 거리며 흐뭇하게 바라보는 문재인도 문제다.
대통령이 서열정리를 안해주니 국방부가 국방을 못하고 엉뚱한 방어만 하고있으니
홍승준 표 의원 曰
국민들이 국방부를 불신하고 있다고....

그 누가 이말을 반박하랴



PS.국방부 장관의 표현을 끌어오자면
해당 공무원이 화장을 당했다고하는데
화장이라함은 누군가 고인이 되어고 그 시신을 불태운후 장례절차에 따라 함에 담기는걸 의미하는데
북한이 한 짓은 총살후 기름을 붓고 태워서 바다에 버린건데
이걸 왜 화장이라고 표현한건지......그냥 말실수였길 바라는 바이다.



박근혜정부때
북한에게 마냥끌려가다가 더는 못참아서 개성공단을 닫아버리는 강경책을 추진했었음

이명박정부때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있던 우리 국민을 구출해오는데 최선을 다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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