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을 타고가는데 한량 전체가 바나나톡 광고로 도배가 되어있다.
무슨 앱인가 보니 평판지 죄다 ★별점 1개입니다.
카톡인줄알았는데
비트코인관련 메신저인듯하다.
그렇다고 거래소는 아닌듯하고.....ㅍ
거래소인듯 거래소아닌 거래소같은 너~~~ ♬♪
바나나톡 공식
비트코인 한국어
위 방들에 자동 입장이 됩니다. (왜 방이 따로따로인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멀쩡한 텔레그램에 왜 바나나톡이 Plug-in 되는지 좀 수상하긴합니다.
내 폰의 연락처에 접근권한을 부여해달라고 팝업창이 뜨는데 일단 거부하기를 해줍니다.
(아직까지는 혹시 모르니)
아직도 상폐안시키고 있는 코인원은 과연 책임이 없을까 싶다.
2021년 11/19 11/20일에 두번 피크가 있었다. 각각 2.5월 근방이었다.
저점은 2원이었다.
변화량을 환산해보면 약 25%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폭이다. (1000만원 입금시 250만원)
상폐 직전이 기회라고 농담삼아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농담으로 치부하기엔 그래프가 드라마틱하다.
써보니 별거 없긴하네요~~~
인스타 그램처럼 사진을 올리고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하트를 눌러서 노란색하트로 바뀌면 좋아요를 줄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바나나톡 계정주인에게 코인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인스타그램 백날해도 돈도 안되는데
여기선 또다른 방식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니 안할 이유가 없네요
혹시나 해서 이런저런 사진을 소소하게 올리고 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사진을 올린사람을 검색하기가 쉽지않다는 점이죠 ㅠ
(그래서 그냥 보이는 족족 다 ♥를 눌러주곤합니다.~ 좋은게 좋은거죠)
★사진을 올릴땐 중앙 하단의 원숭이 아이콘(=Bananian)을 누르고
왼쪽 상단의 Camera 아이콘을 누른후
저장되있는 사진을 선택해주면 바로 업로드 됩니다.
(하루에 한장의 사진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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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하단의 마이페이지를 누르면 Heart(♥)를 받아서 모인 코인이 KRW로 환산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화입출금 버튼을 누르고 출금이 가능하다.
처음하는거라 본인인증을 거쳐야하는데 민증앞자리, 휴대폰 인증을 거친후
출금할 은행을 입력하면 끝난다.
아직 출금은 안해봐서 출금수수료는 모른다 ㅠ
은행을 연결하면 되는데 비대면거래소(카카오뱅크, 케이뱅크)를 제외한 1금융권 위주로만 연결된다는점 참고 바랍니다.
디지털자산지갑에 원화로 최소 10,000(=만원)을 넘겨야 출금가능합니다 ㅠ좀더 분발해야겠군요
(★돈을 줘야 코인출금이 가능하다는 대목에서 의심했었어야하는데 많은 분들이 이걸 간과했다.)
디지털자산기갑 버튼을 누르면 누적된 금액을 BNA 코인으로 빼낼 수 있다.
단 최소출금 코인이 1000BNA 이고, 수수료로 100BNA가 차감된다.
수수료 절감을 위해선 최대출금 코인인 1억BNA를 한번에 출금하는게 절약하는 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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