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일 토요일

비트소닉 출금지연 논란 (코인값이 뛰자 출금 안됨 먹튀 의심) (0.045%의 낚싯밥)

 

코인값이 뛰자 코인 출금을 승인해주지 않아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많다는 보도가 있다.

헌네 뉴스라고 해서 100% 믿을 만한게 안된다

수상한 점이 있어서 요목조목 짚고 넘어가려한다.

379만개 Doge코인은 투자한 피해자가 모니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이윽고 나오는 UI화면.......인데 어딘가 익숙하네

그렇다~ 우리가 익숙하게 보는 업비트 화면이다.
업비트 매수, 매도 각각 거래 수수료가 0.05% (매수+매도 = 0.1%)
유저들 거래 수수료만 챙겨도 하루 20조 가량을 챙긴다고한다.
헌데 그런 대형 거래소 업비트에서 도지코인 출금에 비협조적이다 ?!?!
그거 막고 유저들 다 빠져나가면 그 20조가 공중분해되는데 과연 그런 바보짓을 할런지 합리적인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 UI가 문제의 비트소닉 거래소이다.

수수료가 얼마나 저렴하실래 사람들이 비트소닉에 현혹됬나 보니
<<maker 거래 수수료가 무려 반값인 0.045%, taker 거래 수수료는 0.05% 가 됩니다.>>
라고 되있네요
매수할때 0.045%로 살짝 거렴하게 해서 낚은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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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소닉 관계자 왈~ 5월중에는 지급 되는걸로 알고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알고있다는건 본인도 잘 모른다는 불확실성을 의미하죠
어쩌면 토낄준비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SBS한성희 기자가 엄한 업비트를 건드린듯하다.... (알아서 수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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