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4일 금요일

가상화폐(코인)거래소 37곳 폐업예정에 대한 여러가지 시나리오



News에서 계속 언급되는 코인 거래소 폐쇄 소식이다.

66곳중 37곳이 폐쇄 예정이라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점이 빠져있다.

37곳이 어디냐는 점이다.

아무리 구글링 해도 그 37곳이 어딘지 절대 나오지 않는 신기한 현상

흔행은 거래소와 손잡는껄 꺼려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돈 회전이 잦아야 이득이 생기는 은행에서 코인거래소와의 거래를 마다할 이유가 없지

은행으로 출금시 생기는 수수료장사만으로도 믿지는 장사인데

거래소와 은행간의 모종의 거래를 추가로 했다는 추측은 안봐도 비디오지 

(서로간의 홍보, 고객DB교환 등등)

 

박상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이라는 양반이 말하길

코인을 아무도 안사면 휴지조각이 될꺼라면서 불안심리를 조성하는데

코인 = 가상화폐 === 결국 온라인에서 거래가 되는 화폐라는걸 간과한 바보라고 볼수있다.

현금으로 안바뀔경우, 그냥 코인으로 물건을 사거나, 가상공간에서 코인거래로 생활하면된다.

꼭 현금으로 바꿔야하나?? 라는 의문을 가진사람에겐 박상준 센터장의 말이 그냥 헛소리로 들린다.



NFT게임의 대표주자인 DecentralLand(=디센트럴랜드) 이다.

여러가지 가능한 활동들중 카지노사진을 실어봤다.

여기서 코인을 딸수도 있고, 그 코인으로 건물도 짓고 사람들을 만날수도 있으며

심지어 건물을 디자인해서 Market에 올리고 매매도 가능하다.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땅투기도 가능하다.

여기 사람들에겐 코인을 굳이 현금으로 바꿔야되?? 라고 라는 사고방식이 자리잡고있다

현금으로 바꿔봤자 또 코인으로 바꿔서 디센트럴랜드 공간으로 들어와야하기 때문이다.

마치 원화를 갖고있다가 해외여행시 USD로 바꾸고 귀국할때 다시 KRW로 바꾸는 그런 느낌이다.

이경우 KRW가 기준을까 USD가 기준일까......... 당연히 기준이 없지!!




중국발 뉴스에선 정부에서 코인규제를 더 강화한다고한다

누구보다 돈을 좋아하는 왕서방들이 중국의 규제를 순순히 받아들일까 아니면 해외거래소로 대거 이동할까....?

사람들의 불안심리때문에 매도율이 급격히 증가할꺼고 그래프는 폭락할순 있다

중요한건 코인은 남아있다는거

같은 돈으로 많은코인을 확보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 잘 판단하시길 바래봅니다.

정권 말기에 관심돌리기 용으로 거래소관련 뉴스를 내보내는건 이번 정부의 특기였다는걸 참고하고,  왜 하필 이 시기에 코인규제 뉴스를 내보낸건지도 한발짝 물러나서 곰곰히 생각해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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