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앱을 깔면 의외로 가입절차가 간단합니다.
이름 적고 + 생년월일을 포함한 주민번호 7자리 입력 + 휴대폰 인증번호 입력
이렇게 끝입니다.
소요시간 30초도 안걸리죠 (Typing 느린분이라면 1분정도 ?)
가입후 제일먼저 할껀 하단 가운데 있는 1주첼린지 를 누르고 어떤것들이 있나 둘러보기 입니다.
파란버튼을 클릭하고 둘러보기만 해도 돈이 쌓이지 안할 이유가 없죠
전 그중에서 만보기가 제일 맘에 들더라고요
안그래도 자전거도 타고 전철도 타고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곤 하는데
Toss앱에서 자동으로 걸음수를 체크해서 돈을 가져가라고 아우성이네요
보통의 다른 앱들은 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할때 이거떼고 저거떼고 하면서 깍으려고 애쓰는데
Toss에선 1점=1원 이어서 계산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더라고요
...
...
상단 왼쪽에 있는 토스뱅크 버튼을 눌러서 계좌계설을 해봅시다
(이메일을 바로 맞추는게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그렇게 중요해보이진 않더라고요
이 단계 다음이 신분증을 촬영해서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사용하는 은행을 입력하지 않으면 화상통화로 얼굴을 인증해야하니 가급적 은행을 선택후
1원을 송금받고 딸려오는 번호를 입력해주는게 편합니다.
이렇게하면 끝입니다.
카드는 바로 쓸일이 없다면 서둘러서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카드있으면 쓰고싶은 충동이 생길까봐 전 계좌개설만 하고 여기에 입금할 예정입니다.
일반예금용 계좌가 1억원까지는 연2%이고 1억 이상부터는 이율이 확 줄어드니 참고하세요
100만원 넣게되면 연2만원 = 월1666원꼴로 쌓입니다.
카뱅 세이브박스가 연1.2% = 월1000원꼴인걸 비교하면 효율이 확 다르긴합니다.
토스 이자를 누적시키며 일복리로 챙겼을때를 가정하고 계산해봤습니다.
원금 100만원을 넣고 하루발생이자가 54원이었습니다. (소득세 15.4%를 적용)
그래서 연이율을 책정해보니1.971% 였습니다.
(<<이게 2%연이율에서 세후 이율로 추정됩니다.)
하루에 각 영역별로 한번씩만 혜택이 주어진다고합니다.
(영화관, 디저트, 편의점, 커피숖, 페스트푸드, 택시 및 대중교통 등등입니다.)
1000원까진 10%인데, 그이후론 급격히 줄어드는걸 볼 수 있습니다.
9000원에 임박해선 1%에 육박해서 혜택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다고 만원부터는 괜찮을줄 알았지만, 5%부터 급격히 떨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에서 토스카드 유저들이 한목소리를 냅니다.
쓰면쓸수록 손해라는 점이죠
해외결제를 할땐 3%로 무제한 혜택을 준다고하니
차라리 해외결제를 하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해외여행 및 해외직구를 자주 하시는 분들에겐 오히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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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s.me/??? 링크로 계좌이체 받기
링크를 생성하기위해선 2과정을 꼭 거쳐야합니다.
일단 앱 하단의 三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1단계
내토스아이디를 눌러서 내 고유링크를 만들어줍니다. (toss.me/xxx 형태)
2단계
ATM현금찾기를 누르고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얼마를 찾을까요? 라는 질문에 그냥 아무숫자나 입력합니다. (1 만원)
이계좌에서 찾을까요? 라는 질문은 어떤은행을 연결할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여기부터 계속 다음 다음으로 넘어가다보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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