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 (=웹3) 란 ?
메체들에서 흔히 언급되는 Web3
근데 이게 뭔지 겁나 어렵게만 설명하지 쉽게 말하는곳을 좀처럼 찾기 힘들다
Web1, Web2, Web3 는 쉽게 1세대, 2세대, 3세대로 구분하는 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Web1은 일방적으로 정보제공자, 정보소비자 이렇게 나뉘어 있으며
우리가 쉽게 접하는 뉴스, 신문이 그 예라고 볼수있다.
라디오를 듣다가 청취자가 전화통화로 DJ와 대화하면서 방송을 만들어가는 상황은
Web1이 아니다.
조선시대때 벽보에 왕명이 붙어있는 것들도 Web1의 하나라고 볼수 있다.
Web2는 정보소비자들이 정보에 어느정도 살짝 개입하는 단계이다
하지만 그 틀은 어느정도 정해져있고 권한은 정보제공자에게 더큰 비중이 쏠려있다.
여러가지 예시가 있겠지만
코인커뮤니티 사이트가 그 중 하나의 예라고 볼수있다.
코인관련된 이야기도 올리고 잡다한 이야기도 공유하곤하지만
커뮤니티에 어긋나는 광고들, 누군가를 비방하거나, 도를 넘는 글 및 이미지들은
커뮤니티 운영진들이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정보소비자들이 많이 활동을 해줘야 커뮤티니 사이트에 광고주들이 몰리고 더욱 활성화 되듯이
마냥 운영진들이 막강한 권력을 쥐고있다고 볼수없다
그 경계가 느껴진다면
Web2가 어떤 느낌인지 애해했다고 볼수 있다.
Web3는 그 다음세대
누가 더 열심히 활동하냐에 따라 이 공간을 장악하고 왕관을 쓸수 있는 공간이라고 볼수있다.
게임공간에서 누가 어떻게 팀원을 꾸릴지에따라 이 공간의 우두머리가 될지가 결정되는 느낌이라고 볼수있다.
Web3게임들은 로그인 로그아웃 개념이 없고 그냥 쭉 이어진다고 보면된다.
심지어 탈퇴하더라고 그곳에 구축해놓은 건물들 아이템들은 여전히 유지되며
이 공간에서는 코인이 활용되고 그게 실제 오프라인의 코인과 연계되는
말그대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코인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이라고 보면된다.
당연히 운영진은 유저들의 코인을 박탈할수 없다.
(혹여 운영진이 코인을 박탈하는 메타버스 공간이라면 이는 스켐이라고 볼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쓰이는 코인을 따로 설계하고 이를 위해 기존코인에서 >> 게임용 코인으로 스왑하게끔 하는경우도 있는데, 이는 스켐 혹은 스켐가능성이 다분한 메타버스라고 간주하면 된다.)
★메타그라운드, 클레이랜드가 이와 비슷한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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