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40227n15435
월드코인을 지급받기 위해선 우선 스마트폰에 ‘월드앱(World App)’을 설치해야 한다. 앱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 번호를 인증하면 월드코인을 지급받을 가상화폐 지갑을 만들 수 있다. 이후 현장에서 관리자가 QR코드 인증을 통해 오브의 홍채 인식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가입자는 오브에 장착된 카메라를 응시하면 된다. 관리자는 “사람에 따라 홍채 인식에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자는 1분 내로 인식이 완료됐지만, 기자 바로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한 시민은 홍채 인식이 수월하지 않아 여러 차례 시도해야 했다.
이후 자신의 홍채 정보를 월드코인 측에 넘길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다. 홍채 정보를 월드코인에 제공하지 않아도 월드코인을 지급받는 데는 문제가 없다. 이렇게 받은 월드코인은 수령 후 24시간이 지나면 다른 지갑으로 옮기거나 판매할 수 있다. 실제로 가입 뒤 기자의 가상화폐 지갑으로도 10WLD가 곧바로 들어왔다. 홍채 인식 기기인 오브를 관리하고 있는 남성은 “최초 가입 시 ‘웰컴 그랜트’로 10개가 지급되고, 이후 2주에 한 번씩 순차적으로 총 76개가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jh8704&logNo=223313592029&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3호선 홍제역 4번출구 근처라고 하네요
왜 돈을 줘가면서 홍체정보를 수집하는걸까
이 상황이 초미의 관심인데
제 추즉에는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얼굴인식의 경우 표정따라 다른사람으로 인식할수도 있기에
서브정보로 홍체정보를 가져오기도 한다.
월드코인 가입할때
절차중 하나가 구글계정을 연동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때 반드시 잘 안쓰고 안에 정보가 하나도 없는 깡통계정과 연결시켜야한다. ★
팝업창에 그 구글계정의 접근권한을 허용하겠다는 항목이 있다.
(접근, 정보수정, 삭제 등등 사실상 모든 권한을 가져가겠다는 항목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