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7일 월요일

Olympic Disqualified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길래 뭐라고 떠드는지 들어보려 YouTube Live에 갔다.

강력한 항의서한을 IOC에 보냈으며
앞으로 이런일이 없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극히 상투적인 말을 하고있다.

기자들의 이어지는 질문은
문제가 터졌을때 그걸 따질 통역사는 없는지
여기 기자회견에 로이터통신도 와있는데 이 자리에서 조차 통역사를 데려오지 않은 이유는
보이콧 할 계획은 없는지
(헝가리를 비롯한 다른나라와 공조해서 적극적으로 이의제기하거나 보이콧 생각은 없는지)
등등
정곡을 찌르는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앵무새처럼 되뇌고 있으며
심판도 사람이다.
오심은 있을수 있다.
답답한마음이 든다
심판진은 이름있는 분들이고 평창때도 활동했던 분들인데 왜 이런지 의구심이든다.
등등
마치 기자회견에 중국인이 숨어있기라도해서 눈치를 보는듯 답변을 너무 소극적으로 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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