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을땐
기준금리를 낮춰서 돈이 시중에 많이 풀리게 한다
이해를 돕기위해 댐에 비유를 했다.
물은 돈이고 수문을 낮추는건 = 기준금리를 낮춘다는 뜻이다.
시주에 돈이 많이 풀리면 경기가 올라가면서 물가가 안정되서 좋긴하지만
한편으론 돈의 가치가 하락할 수도 있으므로 적당한 시기에 멈출필요가 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되면 지불해야하는 비용이 늘어나므로 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준금리를 계속 낮추다가 한계가 왔는지
버냉키가 총장을 맡고있는 시점에
양적완화를 통해 금융위기를 벗어나고자 최후의 통첩을 했다.
은행에서 돈을 많이 찍어내서 시중에 풀게됬는데
이는 그닥 좋은 정책은 아니다.
돈이 흔해지니 은행에 돈을 맡겨도 이율이 늘어나지 않는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일본에서는 은행에 입금해도 이율이 붙지않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곧 그런시대로 접어들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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