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ZM2M0U5GXg
지하철 요금이 23년10월을 기점으로 올랐는데
오른 이유는 그간 지하철공사가 적자라는 이유였다
헌데
하는짓을 보니 과연 적자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삑소리가 나오면 듣는사람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할수 있다는 서울교통공사의 의긴이 있는데
유튜브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전반적으로 그게 무슨상관 ? 별 시덥지않은걸로 불쾌해한다는 반응입니다.
삑소리나 딩동소리나 아무상관 없다는 뜻이죠
이번에 추진하려고 하는건
"서울"이라는 소리가 나에 한다는데
사람들이 밀집해있는 개찰구에서 서울서울서울서울..... 이렇게 계속 울리면 듣는사람 입장에선 현기증이 날겁니다.
뭐....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어디 실내에 문닫고 앉아있으니 현기증이 나던말던 전혀 신경을 안쓰겠죠
삑 소리라고 해봐야 그냥 바코드 찍는 소리일 뿐더러
파장이 짧은 소리여서 듣는사람 입장에서도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괜히 삑소리로 한게 아니죠.
전세계적으로 이소리가 널리 쓰이고 있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이 소리를 바꾸는 작업을 위해선
개찰구를 일일히 뜯어서 교체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참 쓸데없는 짓일 뿐더러
아무런 효과도 없는 짓이죠
서울을 알리려고 MP3 모듈을 교체하는 작업을 하는듯한데
이런거 할시간에 순찰 한번 더돌고 인사한번 더 해주는게 더 좋은 서울알리기 활동이 아닐까 싶네요
SBS뉴스 기자는 서울교통공사가 삑소리 바꿀거니 그렇게 알고있으라는 통보식 기사일뿐
이렇게 바꿈으로써 겪을 불편함
전혀 효과가 없어서 다시 삑소리를 원래대로 살리게 되면서 이중으로 나가는 세금낭비에 대해선 전혀 언급을 안하고 있네요
SBS뉴스 기자가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끄적이고 있으니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여기저기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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