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에 대한 찬반토론이 열렸다.
패널 4명이 참여했는데 배경에 파란색인지 빨간색인지만 봐도 누가 민주당이고 누가 반민주당인지 알려주고 있다.
현민주당 의원과, 전민주당 의원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논점의 핵심은
경찰, 검찰만으로 충분이 쭉 잘 돌아가고 있던 대한민국이었는데
뜬금포로 그 위에 생긴 공수처에 대한 생각들이다.
공수처는 검찰임기 2년과 달리 임기가 3년에 달하며 청와대에서도 임기 3년간 못건드린다고한다.
그에대한 반박으로 김용민 현민주당 의원이 공수처를 견제할 부서를 또 검토중이라고하는데
이때 부터 개콘을 보는 느낌이 들면서 그 옆의 진중권이 허탈해하는 웃음이 있었다.
(시청자들 대부분도 같은 느낌을 받았을듯 하다.)
이어서 금태섭 전민주당 의원은 공수처에 이어 공공수처가 생기며 계속 부처가 생기는것 아니냐고 반박을 이어갔다.
그에 앞서 금태섭의원을 말.....
대통령 직권으로 직접 뽑이며 총애를 받아오던 윤석열 검찰총장 이었고
그때만해도 검찰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왔었는데
누가봐도 이상한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의 이유와 그밖의 이해관계들을 파해칠수 밖에 없는 검찰총장의 위치에 있는 윤석열은 그냥 열심히 자신의 할일을 했을뿐인데
그때부터 검찰을 압박하며 이를 견제하기위한 장치로 공수처를 만들지 않았냐는 의견이었다.
타이밍치고 묘하게 딱 들어맞는 공수처의 등장이긴하다.
윤석열이 향후 정치에 뜻이 있기에 대통령을 지금부터 타게팅 하는게 아니냐는 다소 감정석인 의견을 피력했다.
일전에 윤석열에게 정치에 뜻이 있느냐는 숱한질문이 있어왔으며
이에 대한 대답으로 "임기가끝나면 정치를 하지않겠다" 라는 똑 부러지는 답을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어느정도는 정치에 뜻이있을것이다.....고로.....화풀이로 문재인을 괴롭히는게 아니냐
이런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
임기가 끝나고 그때가서 뜻이있던 없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
....이런 답변을 전의원이 현의원에게 우문현답으로 내놓았다.
지금은 검찰답게 일을 마무리하고 그때가선 또다른 모습이 되던 안되던 그건 윤석열의 뜻이며 그 누나 뭐라할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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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런 대화때문에
시청자들은 뭐가 찔리는게 있으니까 윤석열이 정치색이 뭔지를 캐묻는게 아닌가 싶다.
원전 가동중지 이전에
문재인은 판도라 라는 영화시사회에 뜬금없이 등장했으며
눈물을 흘리며 감상했다고 SNS에 퍼트리며
원전가동중지 + 태양광사업 + 전기세 인상 이라는 크나큰 선물을 국민들에게 선사해준건 모두들 아는 사실이다.
(★그렇게 위험하다는 원자력 발전소를 북한에 지원해 줬다는 사실도 중요포인트★)
이 모든걸 파해칠 사람은 윤석열 뿐이며
공수처에서 윤석열을 제거하면 대국민 사기극이 완전범죄로 묻히는건 안봐도 Video다.
<<<전화통화때 이 모든걸 이야기하려 했지만 방송이 끝나는 바람에 못해서 적네요>>>
<<다음 토론때 ARS로 하실분들은 02-751-6002 로 하시면 됩니다>>
<<다음 토론에서 고민정이 등장한다는데 민중당에도 인물이 어지간히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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