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이게 맞는 표현인데
벌써부터 오타가 보인다
나이 어린 사람이 허접하게 만든 사이트에서 상담하거나
혹은 중국인일 가능성이 높다
6시 넘어서 진행한 채팅인데도 불구하고 상담을 받아주는게 수상하긴하다
(일단 이 부분부터 수상하다)
가상계좌의 입금자명이 랜덤으로 뜨는데
연락처가 따로 없어서 연락처를 요청하니
줄수없다는 답변이 온다.
(그렇게 입금하고 잠적하면 답이 없을텐데.......이 때부터 슬슬 사기꾼 냄새가 난다.)
하물며 사이트 하단에 회사 전화번호도 없다.
채팅방 상담원은 모르쇠로 일관한다
알바구인공고에 오픈카톡방 링크가 있었는데
방장이름이 이 이름이다.
한칸띄우고 물결표시(~)하고 바로붙여서 타이핑하는걸 알수있다
재미있는건 상담원 채팅할땐 오픈카톡방장은 아무말이 없다.
이 포인트에서 짱개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보통 사기꾼들은 대포폰으로 전화를 하거나
혹은 카톡의 보이스톡을 걸어서 목소리로 신뢰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전화를 피한다는건
목소리에서 짱개냄새가 풍기면 눈치챌수 있기때문에 피할 가능성이 높다.
입금받는 사람은 회사사람이라고 하는데 예금주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
어쩌면 회사사람이 아니고 대포통장을 빌려준 사람일수도 있다.
(3자사기로 이어질 가능성도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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