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입대일이 2005년 입니다.
그당시 입소후 몇일 머물고 신병교육대에서 한달
그리고 자대배치되서 나머지 가간을 채우는 시스템이었죠
(합쳐서 총 2년 입니다.)
이 당시 입대한사람들 사이에선 문희준에 대한 소문이 유명하죠
신병교육대가 백골 3사단이었습니다. (철원쪽이죠)
입소 하자마자 어디가 아프다고 바로 의무대에 들어가는 통에 아무도 얼굴을 못봤죠
(의무대는 군부대 안에있는 작은 병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전문 병원까진 아님))
이 소문은 의무대에 있는 간부 및 병사들의 입을 거쳐서 순식간에 퍼진 소문이죠
건물 하나에 신병교육대 입소한 사람수만 200명 가량되니 퍼지는 속도는 순식간이죠
아프다고해서 의가사전역을 노린듯한데 그렇게 자대배치 된걸보니 100퍼 꾀병이죠
그렇게 아프다는 핑계로 한달을 통으로 탱자탱자 놀던 맛을 잊지못한 문희준이니
자대배치 받는다고 뭐 크게 달라질까 싶긴했죠
연예인들끼리 모여있으니 자기들끼리 서로 짬짬히 놀면서 군생활 할줄알았는데
홍경인 썰 들어보니 마냥 그렇지만도 않아서 의외네요
홍경인처럼 서열을 쫙 나눠놓는게 맞는 모습입니다.
군생활때와 재대하고나서를 구분 못하는거보니 어린애 같다는 홍경인의 표현이 맞긴하네요
샤워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어느누가 진짜라고 생각할런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