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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장교는 패미니즘 사상을 갖고있었고
인제대 ROTC 동기들 사이에서도 이상한 여군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하네요
패미니즘 = 남혐 ..... 이건 그냥 공식이죠
병사들 사이에서 뒷담화 하는걸 우연히 듣게된 해당 여군이 빡친나머지
군기훈련을 시킨다는 미명하게 빡세게 굴린다는게 감정을 한스푼 얹은 나머지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된거라고 보면 됩니다.
군조직에서 사조직을 만들었다는게 1차적 문제고
이들이 남혐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게 2차적 문제입니다.
여군간부가 아래 병사들을 벌레취급하는 군부대에서 과연 단결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
헌데 이런 여군이 훈련병 사망사건을 일으키고 우울해할까봐 멘토를 붙여줬다는 소식이 있던데
이 멘토는 보나마다 아빠뻘 되는 윗조직이겠죠
이걸보고있는 병사들은 무슨생각일지 두말하면 입아프죠
아마 전시상황이면 병사들은 일단 여군장교부터 제거하고 단합이되는 방향을 선택하겠죠
안그럼 여군이 일단 병사들을 언제 제낄지 모를테니까요
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국방부장관은 이 사태를 그냥 흘러가는 헤프닝으로 본다면 단단히 미쳤다고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이게 좋은줄 알았는데 오히려 악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신교대에서 가벼운 훈련을 받고 자대배치후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되는데
신교대가 없어지면서 입대하자마자 훈련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된거죠
중대장의 계급이 와닿지않는 분들을 위해서 부연설명 드리자면
학교를 빗대어 설명드리겠습니다.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사단장
각각 비유하자면
분대장(=반장) // 소대장(=담임) // 중대장(=교감) // 대대장(=교장) // 사단장(=장학사)
훈련소니까 분대장은 없다고치고
중대장은 교감선생님급인데 학생들교실에 들어와서 훈육하는 느낌입니다.
그림이 참 이상하죠
교감이 교실로 쳐들어오면 담임이 막거나하죠
아무리 계급사회지만 소대장이 아무소리 안한게 이상하긴 합니다.
소대장 자리가 공백이었을수도 있고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왜 더 최근에 일어난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는가 입니다.
이 사건과 연관된 여중대장과 뭔가 커넥션이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여중대장 = 다룸회 = 여가부 = 민주당 = 조국신당
하나를 건드리면 그 칼끝이 자신들에게 돌아오는게 걱정되어서 애초에 언급을 하지않은건가 의심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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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결책들중 여군들끼리 모으는 방법법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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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체력시험 기준도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