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요일

김호중 음주운전 (사고직후 한 행동들에 해단 심리)

 




사고직후 캔맥주를 구입한 장면이 편의점 CCTV에 찍혔는데

이는 고도의 심리전이라고 봐야합니다.

편의점 CCTV에 일부러 찍히게끔 김호중 본인이 구입하는 장면을 보여준 거라고 봐야합니다.


음주측정을 하게되면 어느시점에 술을 마셨는지 진술해야할 상황이 오는데

그때 편의점에서 술을 구입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연출한 겁니다.

매니저한테 부탁해도 되는걸 굳이 직접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

경찰이 여기에 넘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1.사고낸 직후 골목길에 주차 (일단 차를 CCTV 사각지대로 숨기기 위해)

2.유유히 걸어나와 누군가 통화 (매니저 셋에게 전화...... 추가로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을듯)

3.호텔로 이동하여서 그 근처의 편의점으로 갔습니다. 

(호텔투숙후 갑자기 맥주가 땡겨서 구매한걸로 알리바이를 꾸미지 않았을까 추정)


시간순서는 위 번호순서대로 가고 있습니다.



경찰진술에선 유흥주점에서 나와서 대리기사의 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 했다고 합니다.

골목길에 주차후 집으로 걸어갔다고 진술했겠네요

그리고 집에서 다시 나와서 호텔로 갔고 거기서 나와서 편의점 맥주구매

헌데 집에 갔다가 갑자기 혼자 호텔을 ???

개인취향이라고 우길텐데 뭐 할말은 없겠지만 의심은 되네요





혈중알코올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 사고 17시간만에 출석했는데

국과수의 소변검사는 20시간이 넘어도 알코올 성분이 추출된다고 합니다.

증거를 자꾸 숨기기에

이번 소변검사는 보는 앞에서 컵에 담게끔 감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주 높은 확률로)


경찰은 현재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찾으려고 혈안인데

그 코탁지만한 메모리카드를 찾으려고 땀빼지말고

그날 주변에 있던 자량들한테 협조를 구하는게 더 빠를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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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10분에 철수

그전에 기자들이 한 말들

"이건 양아치지..."  (지하로 갔다는 말을 듣고 한말)

"저렇게 까지 할만큼 중요인사 인거지?"

근처에서 검은색 벤이 기자들이 어디에 포진해 있는지 순찰을 한번 돌았다고 함

벤의 차번호는 6110

김호중이 탄 차는 지하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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