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을 보호하기 위해서 알리,태무 등등 해외직구 품목들을 규제하는 어이없는 정책을 펼치려 하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답시고 떠드는데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 알고있죠
쿠팡에서 보이는 물품들중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같은 제품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이 큰폭으로 차이가 날겁니다.
원래 쿠팡가격이 맞는데 알리가 싸게 파는거라고 뉴스에서 내보내는데
알리가 정상가격이고 쿠팡 판매자들이 알리 물건을 주문하고 마진을 남기고 판매한다는 가능성에 대해선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이건 가능성 문제가 아니고 그냥 100% 진리네요
결국 쿠팡이던 알리던 뭐던간에 결국 Made in China라는 사실
국민의 안전요??
글쎄요..... 국내 물품들이 그렇게 좋아서 가습기 살균제로 국민의 들의 폐 깊숙한 곳까지 소독해줬었나 봅니다.
그에 대한 보상은 ...... 두말하면 입아프죠
하여튼 이놈의 정부는 심심하면 꺼내는 카드가 국민들의 안전, 건강 뭐 이런 카드죠
(여기서 말하는 정부는 어느 대통령이 되던 상관없이 매번 똑같다는걸 명심하세요)
(정권 바뀌면 달라질 거라는 희망따위는 버리시길)
국민 안전을 해치는.... 이라는 표현을 필두로
어린이 제품을 먼저 언급하면서 국민들의 호응을 은근슬쩍 유도하네요
참 많이도 간섭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여가부는 왜 여기에 기웃거리는지 도통 이해가 안됨.....
하여튼
쓸데없는 짓을 할땐 혹시나 하면 역시나 여가부가 있다는건 어찌보면 과학입니다.
심지어 연내 신속히 개정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국내 대리인 지정이라.....
지정된 사람 이외엔 해외직구를 못하게 막는다는 쌉소리로 들리는건 나뿐인가요 ???
급부상하는 중국E커머스 사장에서 세금을 매겨서 뭔가를 챙길 생각을 하는듯한데
당당하게 관세를 높이자니 중국정부에서 한소리 들어야하는 심적 압벅이 이만저만이 아닐거라는 계산이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소비자들한테서 뭔가를 떼자는 아이디어가 떠오른거죠
대리인 지정 의무화는
대리인으로 등록된 사람만 해외직구를 할 수 있게끔 법 개정을 하겠다는 뜻인데
해외직구하려고 신분증들고 동사무소가서 제가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이요.... 하고 보고를 해야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됩니다.
나라에서 까라면 까야지 하는 노예근성을 가진 분이라면 뭐 ..... 할말은 없는데
저로선 전혀 납득이 되지않는 상황입니다.
해외직구 제품에 KC인증마크 붙이고 비싸게 되파는 업자들이 쿠팡에서 많이 보이는데
그럼 이 제품은 해외직구 제품일까요 국내제품일까요
헬멧의 턱끈조절도 안하는거보니 한번도 헬멧을 안써본 티가 나네요
사실 헬멧이 필요없는곳인게
카메라 뒤에 있는 사람들 누구도 헬멧을 안썼는데 혼자 쓰고 있습니다.
그냥 연출이죠
국민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장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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