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늘 하는 전략중 하나가 인해전술입니다.
아주 단순하지만 아주 효과적인 전략이죠
국채를 사들인다는건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국가의 국채를 사들이는 경우와
쥐락펴락 장난감 마냥 갖고놀 나라의 국채를 사들이는 경우입니다.
코인을 고래들이 사들이고 일제히 고점에서 매도하면 코인단가가 쭉 빠지고
코래들은 다시 저점에서 코인을 매수하면서 점점 세력을 키우듯이
국채를 사들인 후 특정 타이밍에 일제히 매도하는 작전을 펼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그럼 그렇게 행동하는 중국이 얻고자하는 최종 종착지가 어딜까 짐작해보면
최근에 한창 언급되었던 CBDC와 연결고리를 생각해 봤습니다.
CDBC는 가상화폐이면서 실물화폐의 성격을 띄고있는 모호한 포지션인데
겉으로 써있는게 원화기반CBDC여도 내부 시스템에선 위안화기반CBDC가 되는 속임수도 마음대로 쓸수 있습니다.
마침 CBDC를 반대했던 윤석열 정부와 달리
유독 CBDC를 찬성하는 이재명 정부
이상하리만큼 CBDC를 찬성하며 긍정적인 내용으로 인터뷰를 했던 한국은행
그리고 이에 갑자기 동조하는 제1금융권들
CBDC가 없어야 은행권에서 이자놀이를 할수있는데
이를 모두 포기하고 CBDC에 찬성하는 은행권의 행보는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이득이 될게 없는데 마침 진중정권에서 무지성으로 찬성하는건
누가봐도 중국에서 언젠간 한국CBDC를 장악할거라는 예측을 하게되죠
그러기위해서
1차단계로 국채를 사들인후 일제히 매도해서
위안화의 가치가 원화가치를 역전하게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고
그 타이밍에 자연스럽게 CBDC를 상용화 시켜서 사람들에게 CBDC이용에 거부감이 없게끔 만들겁니다.
그리고 껍데기는 K-CBDC, 내부적으론 C-CBDC가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교모하게 바꾸겠죠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인게
중국인들이 부동산계를 장악하면서 제주도는 이미 70%이상 먹혔고
가리봉동, 대림동을 비롯한 중국인집결지역을 필두로 점점 위로 올라오고 있기도하고
이로인해 위챗, 알리페이 등등 같은 중국인들만 쓰는 금융시스템이 장악한지 오래입니다.
여기에 한발짝 더 가는 CBDC는 시간문제죠
메신저도 카톡을 국민메신저라고 세뇌시키는 한국에서
CBDC도 국민화폐라고 세뇌시키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아무도 못하죠
이놈의 한국은 세뇌의 국가, 가스라이팅의 국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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