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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없이 제보만 요구…'맨입으로' 피의자 잡으려는 檢
현상금 제도는 참고로 세금을 일체 떼지않고 지급한다.
경찰에서는 포상금 제도가 있는 반면 검찰에는 포상금 제도가 없다는걸 이번기회에 알게됬다.
그러고 보니 공개수배를 진행하는 주체가 검찰이라 결정적 제보자가 기껏 받을수 있는거라곤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 ? 용감한시민상 ?
뭐 이정도쯤으로 예상해본다.
★경찰청 훈령인 '범죄 신고자 등 보호 및 보상에 관한 규칙'은 3인 이상 살인 사건에 대해선 최대 5억원을, 2인 이하 살인은 최대 1억원을 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주중인 두 사람이 자신들을 향한 글 or 댓글을 단 네티즌을 상대로 명예회손을 했다고 한다.
무더기 고소이며 약 100여명이라고 하고 경중에 따라 100만원~200만원 가량을 요구했다고한다.
단순 계산해도 100만원씩 100명이면 1억가량되며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
도주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이같은 행동을 한건
도피자금 마련 + 제보자를 회유하기위한 자금 등등
이런 용도로 고소를 통해 자금을 마련한게 아닐까 싶다.
돈을 쥐고있는 이은해
맨입으로 잡으려고 하는 검찰
제보자들은 과연 어느쪽에 붙을것인가.
이제부터 인천지검이 해야할일이 생겼다.
가평계곡에서 익사한 사건은 윤씨가 직접 다이빙하게끔 종용한게 되므로 따지고 들어가면 여타 살인사건과는 다르게 직접살인이 안될수도 있다.
그래서 그전의 반복되는 살인미수사건들의 연장선으로 보고 검찰이 계속 추궁할것이다.
헌데 여기서 이은해와 조현수가 완강히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다.
둘을 따로 분리시켜서 진술에 차이가 있을때를 집요하게 파고들어가는 전략을 펼칠듯하다.
보험회사는 그간 이은해에게 지급했던 보험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 살인사건의 정황으로 보이는 자료들을 검찰에 제출할것으로 보인다.
어깨를 잡고있다는건 구조가 아니고 위에서 누르고 있었다는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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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가 윤씨를 가스라이팅 하는 수법 (업소녀들이 공사치는 방법으로 통용된다.)
1.윤씨가 이은해를 가족들에게 소개시켜주려하지만 이은해가 거리를 두며 윤씨 가족들이 자신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되길 바랬을 것이다.
2.결혼할때 윤씨를 뒤에서 조종하여 윤씨의 가족들이 집을 사게끔 유도한다.
3.그렇게 집을 손에넣고 윤씨를 반지하 월세방으로 내쫒는다.
4.윤씨가 월세로 돈이 계속 나가게끔 해야 윤씨가 이은해에게 의존하게 된다.
5.헌데 윤씨가 연봉 6천만원에 육박하는지라 윤씨를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걸 이은해도 느꼈을것이다.
6.윤씨에게 대부업을 끼고 돈을 빌리게끔 하고 그돈을 가로챈후 경제적으로 더 허덕이게 만든다.
윤씨 가족들이 어느정도 눈치를 채고 윤씨에게 어려움이 있다면 토로하길 바랬다.
헌데 윤씨는 이은해가 불편해하는 모습을 우선시하며 스스로의 희생을 사랑이라고 굳게 믿었다.
7.윤씨가 버티다못해 해어지는게 어떨지 조심스레 말을꺼낸다.
8.주저하는 모습을 눈치채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냐고 하면서 가스라이팅 및 심리전을 이어간다.
9.이런상황에서도 윤씨가 자신에게 매달리는걸 확인한 이은해는 무슨짓을 하더라도 윤씨가 수행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아바타 내지는 더미로 쓰고 폐기처분하려는 위험한 계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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