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기반 바이오 3.0 플랫폼 힐리움(HLM)은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글로벌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힐리움의 비트렉스 상장은 한국시간 기준 4월 1일 오전 2시로, 예치금 지갑 공개와 더불어 매매개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트론네트워크(trc20) 기반으로 발행량은 10억개이며 힐리움은 이번 상장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힐리움코인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포부다.
상장예정 계획이 백지화 된건지, 아니면 딜레이가 되고 있는건지 명확한 해명이 필요할 때이다.
힐리움은 예방과 관리에 초점을 맞춘 헬스케어·바이오 3.0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유전자 정보 분석 결과를 저장할 때 개인정보와 분리 저장함으로써 안전한 데이터 관리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개인이 유전자 분석 결과에 대한 데이터 활용 동의 여부를 직접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데이터는 일반적인 병원 진료부터 개인의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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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힐리움은 플랫폼 내에서 관련정보를 제공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힐리움코인을 리워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헬스케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편리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코인을 이용해 사용자는 유전자 분석 검사 비용이나 병원비, 바이오 호텔 이용료 등 힐리움과 연계된 여러 기관에서 지불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힐리움 관계자는 “이번 비트렉스 글로벌 상장을 통해 당사의 프로젝트 가치를 인정받고 힐리움코인의 유동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편리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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