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플러스가 성실하게 환불대응 해줬다는데 증언하는것에 동의를 해줘야 환불처리 해준다고 하는데
선 환불 후 동의서 작성이 순서가 맞지 않나 ??
동의서 작성했다고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머지플러스에서 심어놓은 사람들이 아닐까 심히 의심되긴하다
쿠팡도 이런 방식으로 덩치카 커진 케이스이다.
이게 잘되면 좋긴한데
확률상 잘되기 보단 폭탄돌리기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게 문제이다.
1년전인 2020년에 별다른 공지없이 GS25에서의 사용을 막아버렸을때부터 조짐이 있었는데
용케 2021년까지 버틴걸 보면, 영업을 잘했다기보단 쉬쉬하는 스킬이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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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사태가 2024.7월에 터졌습니다.
과거 머지포인트와 아주 유사한 형태입니다.
큐텐은 2022년을 시작으로 티몬, 위메프를 인수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빚이 자본보다 큰 자본잠식 상태였습니다.
큐텐은 G카마켓의 창립자가
2010년에 싱가폴에 세운 E커머스 업체이다.
포인트 혜택 준답시고 돌려막기 한 후폭풍이 이정도네요
줄서있는 사람들한테 수기로 받았다가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니 관리가 안되서 QR코드로 신청을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먼저 수기로 신청한 사람들이 추가로 QR코드로 신청하면서
순서가 뒤로 밀리는 참....그지같은 상황이 발생했네요
QR코드로 신청받는다고 할때
지랄하지말고 수기로 받으라고 했었어야합니다.
수기로 받고 바로 엑셀로 입력하면 한번에 관리가 될텐데
이것만 봐도 얘들이 얼마나 허술하게 고객관리를 하는지 알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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