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어 YouTube 댓글에선 편의점주에게 일명 돈쭐내려고 벼르고 있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어쩌면 지능적 안티패미 기자로써 우리편 일지도~~~)
구인공고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여자는 채용안하겠다는 문구가 없다
단지 패미니스트가 아닌자, 소극적으로 일을하려는 사람은 걸러내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패미니스트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혹시 남자손심들과 있을 불미스런일 (싸움 등등)을 피하고자 이런취지의 글을 쓴듯하다.
소극적인 사람은 남녀 통틀어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니 어떤 사장이든 싫어하는게 당연하다.
거두절미하고, 사장이 알바를 채용하는데 눈치보게끔 하는 상황이 코메디가 아닐수 없다.
엄연히 따지면 본사에선 점포위치 정하고, 간판달고, 물품들 배치해주면 할일은 끝이다.
사장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은 사실상 없다.
이미지손상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지가 쇄신된듯한데 상을 줘도 모자란데 이렇게 망신을 주니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적겠다.
끝으로 편의점 좌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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