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9일 월요일

DJ DOC .... 끝을 달리고 있는 맴버간의 불화가 (그나물에 그밥)

 엊그제 서예지 사건으로 시끄럽더니 벌써 DJ DOC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원래부터 이미지가 안좋은 이하늘이 그보다 더 질이 안좋은 김창렬을 저격하니 상대적으로 이하늘에게 마음이 가는 모양새지만 냉정하게 보면 비슷한 사람들끼리 묶였다는 반응이 좀 지배적이다.


현재 상황에선 일단 故이현배의 추모 메세지에 물결표시(~)를 하면서 R.I.P로 시작하는 문구,

그리고 단체사진속에서 마저 김창렬 자신을 메인 앵글로 하고있는 사진을 띄운데 대해

그간 쌓여있던 이하늘의 감정이 폭발했었다.


사실

이번일이 해프닝으로 치부하긴 다소 무리가 있는게

일전에 故신해철의 추모 메세지를 김창렬의 올드스쿨(2020년폐지)을 진행하면서 전달했었는데

마침 발인식때 야구장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관람하는 모습이 박제되는 바람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갔던 경험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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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크게 틀어진 계기로 팬션 사업이 언급됬다.


정재용 : 사업에 마지못해 합류했던 상황으로 보인다.

            막내인지라 싫다고는 말을 못하니 돈이없다는걸로 미리 선을 그었다

            그리고 인테리어 확장으로 규모가 커지는 시점에 지분포기를 선언하며 

            확실히 발을 뺐다.


이하늘 : 가장 맏형으로써 각자 부담해야할 비용을 확실히 1/N으로 나누지못한 책임은 있다.

            그리고 정재용이 내지못한 비용을 이하늘이 부담한거부터 문제가 있다.

            왜냐면 그옆에서 지켜보는 김창렬 입장에선 썩 내키지 않을수 있다.

            누구는 비용내고 누구는 안내고 하는게 일단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재용이 빠지고 김창렬이 부담한느 금액도 같이 cover 해줬어야 공평하다.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정재용의 비용부담을 도와주면 안됬었다.

            공과사는 확실히 구별짓고 컨트롤 하는건 맏형의 몫이다.


김창렬 : 인테리어를 리메델링 하는 제안을 한 장본인이다. (땜문에 사업규모가 커짐)

            이걸 언급하지 않았으면 불리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점점 커지는 비용부담때문에 더이상의 팬션사업 진행이 힘들다는 의사표현은 좋다.

            헌데 이걸 사업초반에 언급했어야 추후 Break를 걸때 유리하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이하늘의 결혼식에서 말하는건 타이밍상 최악이었다.


이현배 : 애초에 DJ DOC 맴버 셋의 비지니스 였다.

            이들은 그간 낸 음반, 공연수익, 대학축제 등등 돈이 없을 수가 없는 구조다.

            (대학축제는 싸이와 1,2위 섭외순위를 다툴 정도였다.)

            안도와줘도 되는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한다는건 누군가 독박쓸지 모른다는 예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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